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랭클린 D. 루스벨트 (문단 편집) == 대중매체에서 == [[파일:external/s2.hubimg.com/129917_f260.jpg]] * [[담배]]를 꼬나문 루스벨트 사진 중 가장 유명한 사진. 이 사진은 루스벨트를 캐리커처할 때 많이 그려진다. 캐리커처로 그려지거나 하면 강조되는 특징은 안경과 애용했던 아이보리 담배, 그리고 애견 팔라가 함께 그려지곤 한다. * 영화 웜 스프링즈(Warm Springs, 2005)는 같은 이름의 온천 요양원에서 재활 치료를 받던 시절과 그 이후 정계로 복귀하는 장면을 묘사하는 전기 영화이다. * 2001년 영화 [[진주만(영화)|진주만]]에서는 [[안젤리나 졸리]]의 아버지로 유명한 존 보이트가 배역을 맡았다. 일본 폭격을 강력히 주장하는 루스벨트에게 참모들이 일본 폭격은 불가능한 작전이라고 만류하자 스스로 [[휠체어]] 손잡이를 잡고 두 팔의 힘만으로 일어나 서서 '''"내 앞에서 불가능하다는 말은 하지 마시오!"'''라고 일갈하는 장면은 압권. 다만 영화 자체는 전투씬은 뛰어나나 삼각 로맨스 비중이 상당해 그건 별로라고 보는 사람도 있다. [[파일:external/www.multivisionnaire.com/keyart_fdr_243.jpg]] * 이런 영화도 있다. 루스벨트 대통령이 중무장을 하고 [[나치 독일]] [[늑대인간]]을 박멸한다는 내용이다. "나치 늑대인간을 위한 새로운 처리법(뉴딜)!"이라고 써져 있는 것이 압권. * [[루크 윌슨]] 주연의 2021년작 미식축구 스포츠 영화 맨발의 승리에서는 주인공팀인 마이츠의 지지자로 나오며 그들에게 피해를 입히려는 협회장 로드니 키드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무마시키고 팀을 도와주는 든든한 조력자로 나오며 키드와의 전화 통화 장면에서 두려워해야 할 것은 두려움 그 자체라는 어록을 언급하기도 한다. * 비중있는 정치인이었던만큼 [[대체역사소설]]에도 자주 등장하는 편이다. * 그가 1932년 취임 직전에 마이애미에서 암살되어 부통령이었던 [[존 낸스 가너]]가 승계했다는 가정 아래 쓰여진 [[높은 성의 사나이]]가 있다. [[필립 K. 딕]]의 이 작품은 대체역사소설의 효시격으로 알려져있다. 그는 가장 오래 재임한 대통령인만큼 부통령만 해도 가너, 월리스, 트루먼으로 셋이나 된다. 흥미롭게도 이들 셋의 캐릭터는 삼인삼색으로 워낙 뚜렷한데, 자세한 내용은 [[미국 부통령|부통령]] 문서 참고. * 린드버그가 대선에 나와서 미국을 파시즘 국가화한다는[* 실제 린드버그는 반전론자 겸 친독인사였으며, 이 때 루스벨트에게 공개적으로 비판받는 것은 물론 군 지위를 박탈당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 작품에서 그가 친독화하는 설정은 좀 다르다. 자세한 건 스포일러.] 대체역사소설 "The Plot against America"에서는 린드버그에게 선거에서 발리고 은둔하다가 린드버그가 실종된 후[* 내전 중인 미국에서 화해의 연설을 하고 귀환 도중 실종된다.] 대선에 나와서 2차 대전을 승리로 이끈다. * 해리 터틀도브[* 미국에서 대체역사소설의 거장으로 인정받는 인물. 수십편의 대체역사소설을 썼는데 국내에는 장편 [[비잔티움의 첩자]], 단편 [[가지 않은 길]], [[최후의 신조]]만이 번역출판되었다.]의 단편 Stlee에서는 아예 초반에 [[조지아]]계 러시아 이민 2세인 조지프 스틸리에게 선거에서 참패하여 대통령이 되지 못한다. 참고로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스탈린|스틸리]]의 정체는... * 해리 터틀도브의 [[타임라인-191 시리즈]]에서는 미국 사회당 출신 전쟁성 차관으로 잠깐 나온다. 실질적으로 북부의 핵개발을 진두지휘하는 인물. 이 작품에서는 루스벨트가 그렇게 정치적인 인간이 아니었기에 조지프 대니얼스가 해군성의 거두가 돼서 1차 대전을 승리로 이끈다. 작중 나와서 멕시코와 남부연합령 쿠바에 특수작전을 수행하는 구축함 이름 자체가 조지프 대니엘스호. * 해리 터틀도브의 월드 워 연작에서는 외계인의 침공에 맞서서 미국을 수호하는 대통령으로 나온다. 작중 워싱턴이 핵으로 날라가서 미국 전역에서 지하투쟁하는 모습이 인상적, 후반에 부통령 월레스가 외계인의 핵공격으로 마이애미에서 사망하고 얼마 뒤 루스벨트도 급서하여 코델 헐이 대권을 잡는 것으로 묘사된다. * [[데즈카 오사무]]의 [[아돌프에게 고한다]]에서도 잠시 나오는데, [[일본]]의 [[진주만 공습]]을 미국이 사전에 알고도 개전할 구실을 만들기 위해 방치했다는 설을 택했다. 짤막한 등장이지만 카리스마가 넘친다. '각하, 일본에 대해 채찍을 택하시겠습니까, 아니면 당근을 택하시겠습니까?' 하는 부하의 질문에 '''물론 채찍 쪽이지.'''라고 대답하고, 진짜로 [[일본]]을 자비없이 후려친다. * [[감벽의 함대]]에서는 악의 화신으로 나서서 찌질거리다가 일본에게 대패하고 홧병으로 급사한다. * 몽환의 군함 야마토에서도 주인공의 주적으로 등장. 일본과 휴전협정을 체결하려 하지만 [[츠지 마사노부]]가 소련을 침공하자 자신을 속였다며 크게 분노하여 돌아간다. 이후 역사대로 사망하고 트루먼이 승계한다. * [[위 해피 퓨]]의 세계관에는 FDR이 암살당하고 36년 대선에서 [[휴이 롱]]이 당선되었다. 결과적으로 3년 정도 늦춰졌지만 미국은 소련과 함께 독일의 베를린을 점령하고 2차대전을 끝낸다. * [[문명 4]]에서는 [[조지 워싱턴]], [[에이브러햄 링컨]]과 함께 미국의 지도자로 등장한다. 안경을 쓰고 나오며, 지도자 특성은 산업적[* 근면함(Industrious)의 오역이다.], 조직적. *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에서 [[템플 기사단]]의 일원으로 등장한다. 아돌프 히틀러와 짜고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원흉들 중 한 명이다. 다만 히틀러나 스탈린과 달리 루스벨트는 지금도 존경받는 지도자로 평가받기 때문에, 루스벨트가 성전기사단으로 나오는 설정에 대해서 비판하는 사람도 있다. * [[팀 포트리스 2]]의 역사관에 따르면 세익스헤라클레스라는 작가 겸 발명가가 로켓 발사기랑 2층집은 발명했는데 계단은 발명하지 못해 사람들이 집의 2층에 로켓점프로 다들 올라가고 있던 정신나간 상황에서 역시나 2층에 올라가려고 [[로켓 점프]] 를 하다가 사고로 두 다리를 잃었으며 이후 1857년 계단을 발명하기는 했는데 사용법을 숙달하지 못해 포드극장 2층에 올라가려고 로켓점프를 하다가 사망한 [[에이브러햄 링컨]]의 계단 설계 노트를 발견하여 제대로 된 계단을 만든 사람으로 나온다. * 고전 도스게임 [[울펜슈타인 3D]]의 확장팩 운명의 창 엔딩에서 잠시 등장한다. 주인공 [[B.J. 블라즈코윅즈]]에게 서훈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확장팩이긴 하나 시점은 1941~2년이라 살아서 나오는 것. [[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 이후 리부트 작품에서는 [[노르망디 상륙작전]] 참패로 1944년에 낙선되었는지 전혀 언급이 없다. * [[콜 오브 듀티: WWII]]의 스토리 모드 인트로 영상에 루스벨트의 음성 기록이 들어갔다. 영상과 음악, 음성이 소름끼칠 정도로 퀄리티가 상당하다. * [[하츠 오브 아이언 4]]에서는 미국의 국가지도자로 등장하며, 독일 혐오자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독일과 적대한다. 역사적 루트로 가면 계속 지도자 자리에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실제 역사처럼 36년, 40년, 44년에 대통령 선거를 진행하게 되며 플레이어의 선택지에 따라 다른 후보자에게 패배하여 물러나거나 쭉 이어가는 모습을 보인다. 물론 45년도에 들어 사망 이벤트를 통해 트루먼이 그 자리를 인계받는다. 연합군 측 주요 인사다보니 연합군 연설 팩에서 자주 등장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국가 중점인 '''민주주의의 병기창''' 달성 시 나오는 연설, 그리고 일본과의 전쟁 돌입 시 나오는 '''치욕의 날''' 연설이 대표적이다. * 하츠 오브 아이언 4의 모드 [[카이저라이히]]에서는 캄포벨로 별장 사건에서 얻은 소아마비가 악화되어 2달만에 사망했기 때문에 등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FDR의 사망으로 [[허버트 후버]]가 재선되는 바람에 미국은 정치, 경제적으로 쇠퇴기를 겪은데다가 [[양당제]]마저 붕괴되었고, 결국 미국은 [[세계 대공황]]을 극복하지 못한 채 다음 대선을 기점으로 완전히 분열되어 내전의 길을 걷게 된다. * 또다른 HOI4 모드 [[The New Order: Last Days of Europe]]에선 대통령이 되나 소련에서 [[부하린]]이 집권해서 추진한 신경제정책이 실패하면서 국민들이 뉴딜이나 신경제나 둘다 비슷한 실패정책 아니냐는 의구심으로 소극적으로 대해 뉴딜이 실패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